놀런 라이언, 텍사스 새 구단주로

  • 동아일보

미국 프로야구 전설의 강속구 투수 놀런 라이언(63)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 구단주가 됐다. 6일 AP통신은 텍사스 구단이 라이언과 변호사 척 그린버그가 이끄는 투자그룹에 5억9000만 달러(약 6900억 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텍사스의 인수금액은 시카고 컵스가 기록한 8억4500만 달러에 이어 야구단으로는 두 번째로 비싼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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