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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리스전 시작 휘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6-12 20:32
2010년 6월 12일 20시 32분
입력
2010-06-12 20:31
2010년 6월 12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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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천재' 박주영(AS 모나코)의 선축으로 한국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첫 경기가 시작됐다.
1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가 한국-그리스전을 시작으로 16강 진출 티켓 2장을 놓고 열전에 들어갔다.
원정 온 1000여명의 붉은악마 응원단의 열렬한 성원 속에 마이클 헤스터(뉴질랜드) 주심의 휘슬이 불자 한국의 박주영이 선축을 하면서 경기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날 박주영과 염기훈(수원)이 최전방 투톱으로 나서고, 골문은 정성룡(성남)이 지켰다.
좌, 우측면 미드필더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주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트디)과 이청용(볼턴),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정우(광주)와 기성용(셀틱)이 선발 출전했다.
염기훈이 전방과 미드필드, 박지성이 왼쪽과 중앙으로 수시로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 수비진을 공략했다.
포백 수비라인의 좌, 우 풀백은 이영표(알 힐랄)와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서고, 중앙 수비수는 대상포진 증세에서 회복한 조용형(제주)이 이정수(가시마)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에는 베테랑 이운재(수원)를 제치고 정성룡이 나섰다.
그동안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는 통산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이운재였지만,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그리스와 첫 경기 출전 자격은 결국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치고 올라온 정성룡에게 주어졌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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