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이혼 합의금은 5500억원?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27일 14시 16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이혼 합의금이 5억 달러(약 5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미국 '시카고선 타임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최근 결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우즈(35)와 엘린 노르데그렌(30) 부부의 이혼 합의금은 5억~6억 달러(약 5500억~6600억원)가 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 언론은 노르데그렌 측근의 말을 인용, "노르데그렌이 고향인 스웨덴 스톡홀름과 미국 양쪽에서 변호사들과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우즈-노르데그렌 부부는 이혼에 대한 대화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혼서류를 제출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노르데그렌은 최근 자녀들의 유산 문제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가 얼마 전 읽은 책 때문이라는 것.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전기를 쓴 레이디 콜린 캠벨이 쓴 이 소설은 거부들이 재혼을 하고 난 뒤 후처의 영향을 받아 전처 소생 자녀들의 유산을 뺏는다는 내용이다.

제목은 '여제 비앙카'이고, 국제 사교계에서 유명한 릴리 사프라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당초 지난해 연말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의 한 섬에 구입한 집에서 이혼 후 거주할 것으로 알려졌던 노르데그렌은 미국에서도 집을 알아보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지역의 주택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