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오서 “아사다 코치說 진상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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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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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아사다 코치說 진상은…”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진로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언 오서 코치(49·캐나다·사진)가 외도를 했다? 바늘과 실 사이인 둘은 3년간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수많은 우승 순간을 함께했다. 하지만 최근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오서 코치에게 코치 제안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소문의 진상을 오서 코치에게서 직접 들어봤다.
[관련기사]“3월 코치제안 받았지만 거절, 김연아와 계속 함께 가고싶다”

■ 지방선거 시도별 1순위 정책 어젠다는
6·2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뢰로 지역별 유권자들이 선호하는 주요 정책 어젠다를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다. 지역 유권자의 관심과 동떨어진 후보자들의 선심 공약(空約) 남발을 막기 위해서다. 지역별 유권자들은 어떤 공약에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지 들여다봤다.
[관련기사]내고장 유권자들이 원하는 지방선거 공약은?

■ ‘스폰서 논란’… 檢, 민감한 수사 당분간 올스톱
부산 지역 건설업자 정모 씨가 제기한 ‘검사 향응 및 접대 의혹’ 진상규명 작업이 본격화하자 검찰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향후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사태로 6월 지방선거 이후 있을 정기인사 때까지 대부분의 민감한 사정(司正)수사는 ‘올 스톱’되는 분위기다.
[관련기사]韓 대검감찰부장 전보 발령… 朴 부산지검장도 직무 배제

■ 각종 보육시설 만족도 조사해보니
보건복지부의 ‘2009년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국공립보육시설보다 직장보육시설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하지만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직장보육시설의 71.2%는 입소 대기자가 있었다. 5년 전보다 어린이집이 늘어났지만 일하는 엄마를 위한 어린이집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관련기사][아이와 함께 출근해요]어린이집 만족도 ‘직장보육시설’이 최고점

■ 中, 美우주 주도권에 강력 태클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이 우주에서도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 22일 소형 무인 우주왕복선 X-37B를 발사하자 중국이 군사적 목적이라고 시비를 걸고 나섰다. 우주에서 미국의 독점적 패권을 두고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중국의 달라진 태도를 엿보게 한다.

■ 면역력 키워주는 건강 숙면법
잠만 잘 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말은 의학적으로 틀리지 않다. 숙면을 취하면 지친 뇌와 몸의 세포들은 휴식과 재충전을 한다. 이렇듯 잠은 떨어진 면역력을 다시 살려주는 윤활유이자 천연약물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면 방법을 모았다.
[관련기사]‘면역력 키우기’ 잠이 보약

■ 이부진 전무가 챙기는 장동건-고소영 웨딩
국내 ‘세기의 커플’은 어떤 결혼식을 할까. 다음 달 2일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열릴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은 ‘럭셔리 웨딩’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까지 팔을 걷고 나섰다. 세계적 플로리스트와 제과업자 등이 총출동했다.
[관련기사]“장동건-고소영 결혼식은 신라호텔 홍보할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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