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이번주 오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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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6일 03시 00분


마케팅 전문가들이 꼽은 ‘밴쿠버 최고 CF스타감’은 모태범

CF의 여왕 김연아 선수를 이어갈 ‘포스트 밴쿠버’ 최고의 CF 스타를 예측한 결과 모태범 선수(사진)가 1위로 선정됐다. 대중문화웹진 O₂가 광고와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10명을 인터뷰한 결과 모 선수에 이어 이상화, 이승훈 선수가 나란히 2위를 차지했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간파한 선수들의 브랜드 가치, 광고계에서 스포츠 스타를 선호하는 이유를 심층 분석했다.

‘막장 지고 오글 뜬다’. 요즘 대중문화계의 새로운 흐름이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끝까지 보게 되는 막장 드라마가 주춤하는 사이 손발이 오그라들 것처럼 낯간지러운 드라마와 노랫말이 쏟아지고 있다. “애기야 가자” 뺨치는 오글 대사와 노랫말들을 들여다봤다.

엉덩이춤으로 남자들의 얼을 빼놓았던 걸그룹 ‘카라’가 ‘여자 도둑’이 돼 돌아왔다.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이름이 프랑스의 의적 ‘루팡’. ‘소녀시대’의 치어리더와 ‘카라’의 루팡걸이 붙었다. 누가 이길까?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던 SBS 의학 사극 ‘제중원’. 스타 작가와 스타 PD, 연기력 짱짱한 스타 배우들이 조선 최초의 근대식 병원이라는 매혹적인 공간에 모였음에도 학생들이 공부하는, 요리사들이 연애하는 얘기에 묻혀버렸다. 중병에 걸린 ‘제중원’을 살려낼 유일한 길은….

‘제중원’과 달리 상승세를 타고 있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는 최현욱(이선균 분)이라는 셰프가 나온다. 최 셰프의 인기 없는 ‘상명하복’ 리더십이 주방에서 통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주방을 나와야 했던 이유를 분석했다. 동아닷컴에서 오·감·만·족 O₂를 클릭하시라!

[관련기사] [O2칼럼/박지하] ‘파스타’ 최현욱 셰프를 통해 본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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