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2010 희망 프로젝트’…‘제2 이용대·최민호’ 스포츠동아가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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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1일 07시 00분


화순 ‘초중고 배드민턴’-김천 ‘중고 유도’ 창설

스포츠동아가 경인년 새해, 2개의 스포츠 빅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온 국민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유도와 배드민턴. 이 두 종목의 유망주들이 자신의 우상들이 땀방울을 흘리며 메달 꿈을 키웠던 곳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2010년 7월, 전남 화순군에서는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과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는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전국 초중고 배드민턴대회’가 창설됩니다.

이 대회는 화순군과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남배드민턴연맹이 후원합니다. 화순군은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삼성전기)와 국가대표 김중수 감독의 고향으로, 한국배드민턴의 젖줄 역할을 해 온 곳입니다.

두 달 뒤에는 경북 김천에서 유도 꿈나무들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2010년 9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중고유도연맹과 경북유도회가 주관하는 ‘최민호 올림픽 제패기념 2010가을철중고유도연맹전’이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대한유도회와 함께 이 대회를 후원하는 김천시는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호와 남자 81kg급 은메달리스트 김재범(이상 한국마사회)의 고향입니다.

스포츠동아는 체육 강국의 토대가 된 아마추어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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