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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3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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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스포츠 매니지먼트 일을 하는 4살 연하의 마이크 맥기와 결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신접살림을 차린 소렌스탐은 자신의 블로그(www.annikablog.com)를 통해 딸의 출산을 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소렌스탐은 딸의 몸무게가 약 3kg이며 이름은 에바 매들린으로 지었고 딸과 자신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소렌스탐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0승을 포함해 통산 72승을 올리며 ‘여제’로 군림했고, 작년에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며 은퇴했다.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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