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25 03:042009년 8월 25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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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연패를 노리는 무룡고는 2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 광신정산고에 68-67로 극적인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광주고는 파워포워드 석종태가 43득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서울 대진고를 87-62로 꺾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