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용-혜천 V 합작…승엽 또 침묵

입력 2009-07-09 08:01수정 2009-09-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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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3)과 좌완 불펜요원 이혜천(30)이 시즌 처음으로 팀 승리를 함께 지켰다. 임창용은 세이브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개막 이후 32연속경기(32.2이닝)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갔고, 이혜천은 1군 복귀 후 6연속경기(6.1이닝) 무실점의 쾌투 속에 2홀드째를 따냈다.

임창용은 8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주니치와의 홈경기 9회초 11-6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등판, 3타자를 탈삼진 1개를 곁들여 무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시즌 성적은 종전대로 2승19세이브. 이혜천도 9-6으로 앞선 7회초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안타 무실점. 방어율도 3.09에서 2.84로 더 낮췄다.

한편 요미우리 이승엽(33)은 도쿄돔 요코하마전에 6번 1루수로 선발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의 부진 끝에 9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3경기·13타석 무안타로 시즌 타율도 0.244로 더 떨어졌다. 팀은 3-2로 승리, 3연패에서 벗어났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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