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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4일 0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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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민한(34)의 1군 복귀가 임박했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은 3일 사직 두산전에 앞서 “손민한에게서 처음으로 희망을 봤다.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민한은 이날 경기 전 불펜에서 40구를 던졌다. 올 시즌 4번째 불펜피칭이자 첫 전력투구.
로이스터 감독은 “오늘 이후 별다른 통증이 없다면 다음주께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직 | 배영은 기자 y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