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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24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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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는 23일 베이징 올림픽 중계 시청률 상위 10위중 1위부터 5위까지 포진시키며 타 방송사를 압도했다.
이중 허구연 해설위원의 입심이 빛을 발한 야구 중계가 그 견인차.
MBC 야구대표팀 금메달 시상식이 29.6%로 1위, MBC 야구 결승전 하이라이트 28%, MBC 야구결승전 생중계가 27.6%로 2,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태권도 80kg 이상급에 출전한 차동민 선수의 결승 경기가 24.6%로 4위, 차동민 선수 금메달 시상식이 23.4%로 5위에 랭크됐다.
이어 KBS2 야구 결승 하이라이트(20.7%), SBS 야구 결승 하이라이트(17.4%), KBS2 야구 금메달 시상식(17,4%), SBS 차동민 금메달시상식(15,5%), SBS 야구 결승 생중계(15.1%)가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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