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김정우 올림픽 와일드카드 확정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 2명이 확정됐다. 박성화 올림픽축구팀 감독은 30일 예비명단 40명을 발표하며 “김동진(제니트)과 김정우(성남 일화)를 와일드카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김치우(전남 드래곤즈)와 최효진(포항 스틸러스), 염기훈(울산 현대) 등 3명을 놓고 마지막 1명의 와일드카드를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