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PGA투어 첫날 1타 뒤진 공동 4위

  • 입력 2008년 4월 19일 02시 57분


재미교포 앤서니 김(2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에서 첫날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앤서니 김은 18일 미국 힐턴헤드 하버타운골프장(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 저스틴 레너드와 데이비스 러브 3세, 루커스 글로버(이상 미국)는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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