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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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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국 샤먼의 오리엔트CC(파72)에서 열린 200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오픈 1라운드.
지난해 챔피언 신지애는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김보경(5언더파)에게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2연패의 희망을 밝혔다. 올 시즌 국내 대회 9승에 빛나는 신지애는 최근 제주(ADT캡스챔피언십)와 일본(한일여자프로대항전), 호주(렉서스컵) 원정에 이은 강행군 속에서도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슬로 스타트’의 징크스도 깼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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