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AFC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 입력 2007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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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시안컵축구대회 기간 중 ‘음주 파문’을 일으킨 이운재(34·수원 삼성)가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됐다. AFC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운재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1년간 대표선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음에 따라 AFC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운재는 지난달 AFC가 발표한 ‘올해의 선수’ 15인 후보 명단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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