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올림픽축구대표팀 태국 꺾어

  • 입력 200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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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첫 경기에서 태국을 꺾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E조 1차전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1분 터진 미드필더 최진혁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북한은 이라크 인도 태국과 E조에 속해 있다. 각조 1, 2위가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북한은 무난히 최종 예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D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요르단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A조 바레인은 약체 파키스탄을 8-0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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