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건설, KT&G꺾어

  • 입력 2007년 2월 2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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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정대영이 22일 KT&G와의 여자부 경기에서 통산 한 경기 최다인 9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팀의 3-1(25-17, 21-25, 26-24, 25-16) 승리를 이끌었다. 정대영은 양 팀 최다인 35점을 올렸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 블로킹, 후위 공격 3개 이상)을 달성한 브라질 용병 레안드로의 활약 속에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3-0(25-23, 28-26, 25-18)으로 꺾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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