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미는 10일 미국 앨라배마 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GC 매그놀리아 그로브 코스(파72·625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동타를 이루며 선두 폴라 크리머(미국·8언더파 64타)를 2타차로 쫓았다.
이지영(하이마트)과 임성아(농협한삼인)는 공동 8위(4언더파 68타).
국내에서 열린 LPGA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 대회 출전권을 얻은 ‘얼짱 골퍼’ 홍진주(이동수패션)는 퍼팅수가 32개까지 치솟으며 공동 30위(1오버파 73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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