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22 03:002006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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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고는 2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예선 C조에서 대진고를 106-85로 크게 이겨 조 1위가 돼 홍대부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B조의 안양고는 강원사대부고를 78-64로 제치고 조 2위(2승 1패)로 예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서 광신정산고와 만난다. 여고부에서는 숙명여고가 올 시즌 2위만 두 차례 차지한 명신여고를 77-7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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