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이 직장생활을 한다면?

  • 입력 2006년 5월 14일 17시 28분


태극전사들이 직장생활을 한다면?

취업포털 커리어가 14일 직장인 1568명에게 '동료로 가장 일하고 싶은 독일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 선수'를 물은 결과 박지성(17.2%)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김남일(13.3%), 안정환(13.0%) 순.

상사로 가장 모시고 싶은 태극전사로는 이영표(23.8%)가 뽑혔다. 이운재(18.5%), 최진철(17.5%)도 '좋은 상사'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닮고 싶은 선수는 박지성이 51.1%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이영표(13.9%), 박주영(11.6%), 김남일(5.4%), 안정환(4.0%) 등의 순.

박지성은 '근면성실', 이영표는 '끈기와 도전', 박주영은 '능력', 김남일은 '대인관계', 안정환은 '열정' 등이 닮고 싶은 요소였다고 커리어는 설명했다.

직장에서 가장 인기 있을 것 같은 선수는 안정환(17.8%)과 이영표(16.3%). 남자들은 이영표(21.7%)에게 여자들은 안정환(23.8%)에 각각 높은 점수를 줬다.

직장에서 제일 넉살 좋을 것 같은 선수는 단연 이천수로 꼽혔다. 그는 가장 영업을 잘 할 것 같은 선수(25.9%), 또 회식이나 야유회를 가면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선수(38.8%)에 모두 선정됐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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