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삼성화재, LIG 잡고 챔프전 진출

  • 입력 2006년 3월 20일 0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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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구기종목 최초로 10연패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1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IG를 3-0(25-19, 25-22, 25-20)으로 제압하고 2승(3전 2선승제)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 결정전은 25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과 겨룬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KT&G를 3-1(25-11, 19-25, 25-19, 25-15)로 꺾고 역시 2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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