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최희섭 4타수 2안타 부진탈출

  • 입력 2005년 6월 29일 0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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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26·LA 다저스)이 최근 10경기에서 1안타의 긴 침묵을 깨고 한 경기 2안타를 때렸다. 28일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 1루수 겸 6번 타자 최희섭은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0.237. 0-4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2회 최희섭의 첫 득점을 신호탄으로 제프 켄트의 3타점 활약에 힘입어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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