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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6월 13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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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춘슈는 11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챌린지캠프에서 열린 2005삼성 디스턴스챌린지 여자부 5000m에서 15분 34초 7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저우춘슈는 3월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6회 동아마라톤에서 2시간 23분 24초로 우승한 중국 여자마라톤의 대표주자.
저우춘슈는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노구치(15분42초53)를 7초 74 차이로 따돌렸다. 한국의 이은정(24·삼성전자)은 15분 55초 12로 3위에 그쳤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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