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2월 24일 23시 4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모비스 신인 가드 양동근은 20득점, 6리바운드를 올렸고 이병석은 4쿼터에만 8득점했다.
3쿼터 한때 14점차까지 뒤진 모비스는 4쿼터 들어 3점슛 4개를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고 1점 앞선 종료 9초 전 우지원이 자유투로 1점을 보태 승리를 굳혔다. KTF는 마지막 공격에서 미나케의 3점슛이 빗나간 뒤 최민규의 골밑슛마저 불발에 그쳐 선두 TG삼보와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울산(모비스 2승4패)
1Q
2Q
3Q
4Q
합계
모비스
17
16
22
34
89
KTF
24
17
23
23
8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