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18 00:122004년 6월 18일 0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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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은 17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48kg급 결승에서 아슬란 바티쿨로프(카자흐스탄)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최민희도 여자 63kg급 결승에서 헬레나 프롬(독일)에게 4-2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남자 7체급 여자 4체급에서 11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엔 4체급 금메달의 향방이 가려진다.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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