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코리안 빅리거 시범경기 명암교차

  • 입력 2003년 3월 3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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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리네.” 텍사스 레인저스의 ‘넘버 원’ 투수 박찬호가 3일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회 경기가 잘 안풀리는 듯 손으로 이마에 맺힌 땀을 닦고 있다.박찬호는 이날 2이닝동안 6안타 5실점하는 부진을 보였다.「AP」



박찬호가 1회 밀워키 매니 알렉산더의 타구를 잡지못해 안타를 내주고 있다. 「AP」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김병현은 이날 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호된 선발 신고식을 치뤘다.「AP」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투산 일렉트릭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 2이닝 3실점한후 더그아웃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을 하고 있다.「연합」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김선우가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힘찬 투구를 하고 있다. 김선우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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