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한빛은행 신입선수 입단식

  • 입력 2000년 11월 29일 18시 39분


여자프로농구 한빛은행 한새는 29일 김은혜(포워드·1m82), 서영경(가드·1m74), 김은영(포워드·1m78) 등 2001년 신입선수 3명에 대한 입단식을 가졌다. 청소년 대표로 내년 2월 숭의여고를 졸업하는 김은혜는 여자농구 신인으로서는 최고액수인 3000만원선의 계약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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