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태권도 이선희 銀확보…女농구 결승 좌절

입력 2000-09-29 18:29수정 2009-09-2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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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에스원)가 태권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금메달 획득에 바짝 다가섰다.

이선희는 29일 열린 2000시드니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준결승에서 미리암 무스켄스(네덜란드)를 4 대 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바라보게 됐다.

84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후 16년 만에 4강에 오른 여자농구는 세계 최강 미국에 65 대 78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0일 브라질과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레슬링 자유형 85㎏급 예선리그에서는 96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양현모(태광실업)가 강호 마카르베크 카다르체프(우즈베키스탄)를 연장 접전 끝에 3 대 2로 누르고 8강 진출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한편 육상 남자 경보에서는 20㎞ 우승자인 로베르트 코르제니오프스키(폴란드)가 50㎞ 경보에서도 3시간42분22초로 우승, 올림픽 경보 사상 첫 2종목 동시제패의 기록을 세웠다.

<시드니〓올림픽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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