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0월 1일 19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일본야구협회는 세이부 구단주 쓰쓰미 요시아키가 올림픽기간중 대표팀 차출을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
야마모토 이치로 협회장은 “세이부 구단주는 일본 대표팀이 시드니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프로야구 구단주들이 최대한 도와야 한다고 말하고 마쓰자카의 대표팀 합류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마쓰자카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올림픽예선 대만과의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둬 일본의 본선진출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