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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7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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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7일 총 63명의 투표인단 중 53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51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98년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박세리가 대한골프협회 선정 MVP에 뽑히기는 95,96년에 이어 세번째.
한편 96년 오메가투어 상금랭킹 1위에 오른 이후 2년만에 상금랭킹 1위에 복귀한 강욱순이 최우수프로선수에,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박지은(20·애리조나주립대)이 최우수 아마선수에 각각 선정됐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