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17 19:101998년 4월 17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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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17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여일반 스포츠소총 3자세에서 이기영 여갑순 이경수 ‘트리오’가 1천7백20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7백19점)을 수립하며 상무(1천7백10점)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기영은 개인전에서 결선합계 6백74.3점으로 여갑순(합계 6백72.1점)을 제치고 2관왕이 됐다.
〈김화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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