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와 스페인이 97세계청소년(17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4강전에 합류,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 대회 챔피언 가나는 16일 이집트의 포트사이드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오만을 4대1로 이겼다.
또 스페인은 이스마일리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홈팀 이집트를 2대1로 꺾고 4강전에 합류했다.
한편 독일과 브라질도 각각 말리와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준결승에 올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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