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경월은 해돋이 관광열차가 다니는 유명 관광지인 강릉 正東津驛에서 해변 아침 콘서트를 정례적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첫 해변아침콘서트에는 바리톤 이무웅씨(관동대 교수)를 비롯해 이기찬 여행스케치 타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강릉 관광 진흥과 두산경월 제품 홍보를 위해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 강릉시와 두산경월은 앞으로 정동진역 해변 아침 콘서트를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