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전국승마]신창무,마장마술 3관왕 차지

  • 입력 1996년 11월 8일 20시 42분


「李 憲기자」 신창무(삼성전자)가 제33회 회장배전국승마선수권대회에서 마장마술 3관왕에 올랐다. 신창무는 8일 뚝섬승마장에서 열린 싼졸쥬 마장마술경기에서 「삼성피오리치」와 호흡을 맞춰 8백6점을 기록, 팀동료인 정현아(7백58점)와 신수진(7백38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창무는 이어 벌어진 영라이더스 마장마술경기에서 6백77점으로 우승한 뒤 인터메디에이트Ⅰ경기에서도 51.66점을 받아 세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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