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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500원 vs 1만440원…노사, 최저임금 5차 수정안 제시
뉴시스(신문)
입력
2026-07-07 16:18
2026년 7월 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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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위, 제12차 전원회의 개최
간극 1290원-〉1060원으로 좁혀
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12차 전원회의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7.07 세종=뉴시스
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5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노동계는 4차 수정안에서 200원 인하된 1만1500원을, 경영계는 30원 인상된 1만440원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간극은 1290원에서 106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각각의 5차 수정안을 제출 받았다.
근로자위원들은 올해 최저임금 대비 11.4% 인상된 1만1500원을 5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사용자위원측에서는 올해와 비교해 1.2% 오른 1만440원을 내놨다.
5차 수정안을 통해 노사의 인상 수준 차이는 1290원에서 1060원까지 줄었다.
권순원 최임위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공익위원은 가급적 최후의 순간까지 노사 양측의 간극이 좁혀질 수 있도록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이라며 “노사 양측의 속도감 있는 접근이 원활하게 진전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고시 시한인 8월 5일을 고려하면 최임위는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제출해야 한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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