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등포소방서 제공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18분경 영등포구 문래동의 18층짜리 아파트 5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거주자 1명이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주민 18명은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26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52분 만인 오후 5시 10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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