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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누적 탑승객 30만명 돌파…재운항 뒤 증가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20 10:15
2026년 5월 20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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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간 운항 재개 뒤 이용 증가세 뚜렷
서울숲 선착장은 다음달 개장으로 조정
ⓒ뉴시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지난해 9월 정식운항을 시작한 뒤 지난 19일 기준 누적 탑승객 30만727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식운항 개시 이후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올해 3월1일 전까지 한강버스 이용객은 10만4498명이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뒤 5월19일까지는 19만6229명이 추가로 탑승했다.
시는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이용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주 중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운항 재개 이후 탑승객 10만 명을 넘기까지는 47일(3월1일~4월16일)이 걸렸는데, 이후 탑승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용 수요가 늘어났다고 시는 분석했다.
월별 탑승객은 3월 6만2491명, 4월 7만6488명, 5월 5만7250명이다. 5월은 19일까지만 집계된 수치다.
한편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서울숲 선착장은 다음달 개장할 예정이다. 당초 20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기존 선착장과 구조가 다르고 신규 항로 적응이 필요해 추가 운항 훈련을 거치기로 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는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이용 속에 새로운 수상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서울숲 선착장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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