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과 함께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연구 동향과 미래 기술 전망 공유, 국내외 연구자·학생·산업계 관계자 교류 확대를 위한 ‘UST글로벌 알파 클래스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생명연 본관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UST가 세계적 석학과 함께 추진하는 하이엔드 심화 교육과정인 ‘UST글로벌 알파 클래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초청 연사는 4명으로 미국, 영국, 독일의 전 세계 최상위 대학 및 연구소, 글로벌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소속 석학이다.
첫 번째 연사는 정현우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로, ‘새로운 시대의 생물학자’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피터 박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가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시대의 의·생명 연구’에 대한 강의를 한다. 세 번째 강연에는 폴 프리몬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가 ‘바이오 기술로 설계하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마지막으로 미국 소재 글로벌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제노스코의 고종성 대표가 ‘새로운 치료 모달리티 시대, 신약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산업 현장의 기술 동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현장 강연과 줌(Zoom)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된다. 온라인 생중계에는 UST 학생 및 교원 외에도 출연연, 바이오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3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된다. 강연 후에는 석학, UST 학생 및 교원, 출연연 연구자, 바이오 산업계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교육 협력 등 후속 교류 가능성도 모색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