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18∼39세 1000명 선발
청년예술인 연 900만 지원금도
부산시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청년 사회진입 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100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에 사는 18∼39세 미취업 청년(2025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을 대상으로 매달 3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포인트를 지급해 구직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포인트는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학원비, 면접 교통비 등 직접 구직 활동 비용과 식비, 건강 관리비 등 간접 구직활동 비용에 폭넓게 쓸 수 있다. 9일부터 27일까지 부산청년 디딤돌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시는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청년 예술인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공모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지원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예술, 융·복합예술 등 기초예술 전반이다. 39세 이하 청년 예술창작자 300명을 선발해 연 900만원을 상·하반기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3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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