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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서 코인 투자 사기 의혹…경찰 수사
뉴스1
입력
2026-02-12 15:48
2026년 2월 1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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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전경(제주경찰청 제공) 뉴스1
제주에서 코인 투자 사기가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제주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코인 투자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고소장 5건이 동부경찰서 등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액은 총 8000만원이지만 아직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어 향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피해자들은 “투자 모집책들이 텔레그램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개설해 조만간 상장될 코인이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줬는데 수익금은 물론 원금도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집책은 투자 초기에는 소량의 수익금을 주며 안심시킨 뒤 투자금액 규모를 늘렸다고 피해자들은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자받은 코인의 실제 여부와 투자가 이뤄졌는지, 폰지 사기 가능성이 있는지 등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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