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봄바람’ 끝… 내일부터 다시 영하 10도 안팎 추위

  • 동아일보

19일 오전 서울 중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눈 쌓인 보행로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주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찬 공기가 한반도를 덮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를 예보했다. 2026.01.19. 서울=뉴시스
19일 오전 서울 중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눈 쌓인 보행로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주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찬 공기가 한반도를 덮쳐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를 예보했다. 2026.01.19. 서울=뉴시스

입춘을 지나며 반짝 봄 바람이 불어왔지만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하루새 기온이 5~10도가량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까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6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9도로 예보됐다. 주말인 7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서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영하 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7일에는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 예보가 있다. 전라 서해안 2~7cm, 전라 내륙 1~3cm, 충남 서해안 1cm 안팎, 제주도 산지 3~8cm, 제주도 중산간 1~5cm, 제주도 해안 1cm 안팎 등이 예상된다. 눈이 내린 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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