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부안 해상풍력 공공사업자 모집

  • 동아일보

오늘 설명회서 조건-절차 등 공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조성 사업의 중추 사업인 부안 인근 해역 800MW(메가와트)급 공공사업 개요도. 전북도는 이 사업을 진행할 시행자를 모집한다. 전북도 제공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조성 사업의 중추 사업인 부안 인근 해역 800MW(메가와트)급 공공사업 개요도. 전북도는 이 사업을 진행할 시행자를 모집한다. 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서남권 해상풍력 2.4GW(기가와트) 조성 사업’의 핵심인 부안 인근 해역 800MW(메가와트)급 공공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사업 구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승인받은 확산단지 1(1GW) 구역이다. 서남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중추 사업으로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산업 기반 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북도는 보고 있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29일 도청에서 설명회를 열고 사업 및 운영 기간, 참여 자격과 조건, 선정 절차, 향후 일정 등을 알릴 예정이다. 의견 수렴을 거쳐 2월 초 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 절차를 밟는다.

전북도는 이 구역이 공공투자 방식의 발전단지임을 고려해 사업 대표사 자격을 공공기관으로 정했다. 다만 국내외 민간기업이나 공기업이 참여 기관으로 들어오도록 문호를 열었다.

전북도는 선정 과정에서 △발전단지 조성 능력 △국가 및 지역경제 기여도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산업 기반 구축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양선화 전북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능력 있는 사업자가 부안은 물론 고창 해역 등 전북 전체의 해상풍력 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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