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DMZ 산불 45시간 만에 완진…총 헬기 9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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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약 45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5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 13분쯤 고성군 수동면 DMZ 북측 지역에서 처음 연기가 관측된 뒤 남측으로 번지며 이어졌던 산불은 이날 낮 12시 9분을 기해 주불이 모두 진화됐다.

불이 난 지역은 DMZ 특성상 인력 접근이 불가능한 곳으로, 당국은 진화 헬기를 투입해 살수 위주의 공중 진화에 집중했다. 사흘 간 누적 헬기 투입 대수는 총 9대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민가나 군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원 고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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