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고속도로 달리던 SUV가 래커차 들이받아…11명 사상

  • 뉴시스(신문)

앞선 가벼운 사고 정리 위해 경찰·소방 등 현장에
경찰과 래커차 운전자 숨지고 구급대원 1명 중상

ⓒ뉴시스
4일 오전 1시23분께 전북 고창군 고수면을 지나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73㎞ 지점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승용차를 견인하던 래커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순찰대원 A(50대)씨와 래커 차랑 운전자 B(30대)씨가 숨졌다.

또 현장에 있던 구급대원 1명이 크게 다치고 나머지 차량 탑승자 8명도 부상을 입는 등 모두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SUV가 사고를 내기 전 승용차끼리의 추돌 사고로 경찰과 소방 등이 현장 정리에 나선 상태였다.

그러던 중 SUV가 사고 현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래커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으며 2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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