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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폭 가해자’ 162명, 거점 국립대 수시 무더기 불합격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02 13:46
2026년 1월 2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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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실, 거점 국립대 불합격 현황 공개
총 162명…강원대 37명·경상대 29명·경북대 28명
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폭 조치사항’ 의무 반영
ⓒ뉴시스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거점 국립대학에 지원한 ‘학교폭력 가해자’가 대거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학교폭력 가해 전력이 있는 162명이 서울대를 제외한 9개 거점국립대의 수시 전형에서 불합격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탈락자가 발생한 곳은 강원대로 총 37명이었다. 경상국립대와 경북대는 각 29명, 28명이었다. 그 뒤로는 ▲전북대 18명 ▲충남대 15명 ▲전남대 14명 ▲충북대 13명 ▲부산대 7명 ▲제주대 1명 등 순이었다.
학교폭력 조치 사항은 2026학년도 대입부터 모든 전형에서 의무적으로 반영된다. 이는 2023년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조치다.
2025학년도에는 147개 대학이 자율적으로 반영했으나, 이번 대입부터는 모든 대학이 의무적으로 따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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