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앞두고 팥죽 쑤기

  • 동아일보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팥죽을 쑤고 있다.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예부터 붉은 팥이 잡귀를 물리친다고 여겨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팥죽을 먹는 풍습이 전해진다.
#동지#팥죽#한국민속촌#용인시#붉은팥#잡귀퇴치#액운방지#건강기원#전통풍습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