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반영은 수능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모두 수능 100%다. 단 국가안보학과는 수능 80%, 체력검정 20%, 신체검사(합·불합 판정)으로 반영된다. 실기전형의 경우 학과별로 반영 비율이 상이하므로 모집요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천안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총 490명을 선발한다. 가군 수능전형으로 6명, 나군 수능전형으로 35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실기전형은 나군으로 130명을 선발한다. 가군 수능전형의 경우 사진영상미디어전공에 한해 선발하며 이외 학과는 모두 나군으로 선발한다. 정원외 모집은 수시모집 및 이월 인원에 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도 서울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수능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모두 수능 100%가 반영된다. 실기전형은 수능 40%, 실기고사 60%로 반영되며 올해 신설된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5배수 선발, 2단계에서 서류평가 10%와 면접고사 90%로 진행된다.
수능 과목별 반영 방식 확인 필요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백분위로, 영어 영역은 등급별 점수로 반영한다. 탐구과목의 경우 백분위 및 환산점수가 높은 상위 1개 과목이 반영되며 한국사 영역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전형 총점(1000점) 기준으로 계열에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인문계열(자유전공 예체능계열 포함)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를, 자연계열(애니메이션전공 포함)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가 반영된다. 단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수학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과학탐구 응시자는 탐구 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예체능계열(자유전공 예체능계열 및 애니메이션전공 제외)은 국어, 수학, 영어 중 2개 과목 중 백분위 및 환산점수가 높은 상위 2개 영역을 반영해 각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인문계열 및 예체능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중 2개 과목 중 백분위 및 환산점수가 높은 상위 2개 영역을 반영해 각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과목 중 백분위 및 환산점수가 높은 1개 영역을 반영해 40%, 수학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1-4호는 0점, 5-7호는 5점, 8-9호는 10점 등 기재항목에 따라 전형 총점에서 감점된다.
상명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양 캠퍼스 공통으로 오는 29일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한다. 실기고사, 최초합격자 발표, 등록 등 상세한 일정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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