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 장관은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단호하게, 명백하게, 아주 강하게 의혹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말씀을 다시 분명히 드린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지난 10일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통일교 천정궁. 2025.12.10/뉴스1[속보]경찰, 통일교 천정궁·전재수 의원실 등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