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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 ‘영하 10도’ 강추위…“롱패딩 꺼낼 때”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9 16:05
2025년 11월 29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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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간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1.17 뉴시스
이번 주말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지만, 다음 주 중반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인 12월1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평년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화요일인 2일부터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인 3일과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영하 10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9도로 평년보다 낮아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후 기온은 점차 회복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13도로 평년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3일에는 충남권과 전라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3일부터 4일 오전 사이 비가 예고됐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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