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복 꺼내 입었지요”…영하권 출근길에 꽁꽁 싸맨 시민들
뉴스1
입력
2025-11-18 09:28
2025년 11월 18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 매곡 -2.2도, 삼동 -0.7도 등 아침 기온 ‘뚝’
패딩·모자·장갑 겹겹이…산책 강아지도 털옷
18일 오전 8시께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중무장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2025.11.18./뉴스1
“갑자기 날씨가 한겨울이 됐어요.”
18일 오전 8시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버스정류장 안에서 만난 시민들은 급작스러운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며 하얀 입김을 내뿜었다.
출근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정류장 온열 의자에 앉아 몸을 녹였다. 이들은 두툼한 외투와 마스크, 털모자, 장갑으로 중무장하고 출근길에 올랐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울산의 최저 기온은 매곡 -2.2도, 삼동 -0.7도, 울산기상대 1.3도, 두서 1.4도, 울기 1.7도, 간절곶 2.8도, 온산 2.9도, 이덕서 3.2도, 장생포 3.7도 등으로 나타났다.
추위에 몸을 움츠리던 박명환 씨(47)는 “차가운 칼바람이 부니까 피부가 어는 것 같다”며 “감기에 안 걸리게 패딩도 입고 안에는 내복도 입었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은 장갑과 모자를 쓰고도 코끝과 귀가 빨갛게 상기돼 있었다. 횡단보도를 기다리던 학생들은 손을 주머니에 파묻고 등교를 서둘렀다.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허지원 씨(32)는 “이제 강아지도 산책할 때는 털옷을 입히고 나온다”며 “생각보다 추워서 한 바퀴만 돌고 빨리 집에 돌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18일 울산 중구 제일중학교 인근에서 만난 시민이 두꺼운 니트에 패딩을 겹쳐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출근길에 나서고 있었다.2025.11.18./뉴스1
같은 날 중구 제일중학교 인근에서 만난 A 씨(20대)도 두꺼운 니트에 패딩을 겹쳐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출근길에 나서고 있었다.
A 씨는 “어제보다 훨씬 추운 것 같아 중무장했다”며 “주말까지만 해도 가을 같았는데…”라며 코를 훌쩍였다.
한겨울 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던 한 모 씨(33)는 “저번 주까지 코트를 입었는데 전날부터 패딩으로 바꿨다”며 “너무 추워서 출근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14도까지 올라 아침 기온과 10도 내외로 크게 차이 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대비하고, 온실과 축사에 난방장치를 가동해 농작물과 가축의 동사 방지, 양식장 수온 조절 등 어류 동사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정원오 vs 오세훈…KBS 44% 31%·MBC 40% 36%·SBS 38% 36%
2
젤렌스키 위기는 ‘코미디언 인맥’을 측근에 앉히면서 시작됐다
3
최서원 딸 정유라, ‘재판 불출석’으로 구속 수감
4
나라곳간 채운 직장인 ‘유리지갑’…근로소득세 68.4조 역대 최대
5
[단독]“10년 복무 너무 길어”…‘위탁 군의관’ 10년새 절반 이하로
6
[단독]“유튜브 보느라”…70대 이상 목디스크 8년새 50% 늘어
7
국힘, 대구도 위태롭다? “與,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 추대 가능성”[정치를 부탁해]
8
이영애가 김장 조끼를?…“전통시장 나들이”
9
이호선, ‘무속 예능’ 1번 만에 중도 하차…이유 직접 밝혔다
10
李-張 연휴 내내 부동산 설전…“저는 1주택” vs “50억 로또”
1
李, “사회악, 다주택에 특혜준 정치인…부모 시골집 문제 안삼아”
2
정동영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 선제적 추진”
3
장동혁 “노모가 ‘핸드폰만도 못한 늙은이 죽어야’ 말씀”…李에 맞불
4
‘무죄’ 송영길, 19일 계양을 이사-20일 민주당 복당…출마 기우나
5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6
박지원 “장동혁, 설날에도 노모 팔이만…진짜 불효자식”
7
[단독]“10년 복무 너무 길어”…‘위탁 군의관’ 10년새 절반 이하로
8
국방부, 육사가 맡던 ‘장군 인사’ 일반 공무원에 맡긴다
9
李, ‘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 만화 공유…또 부동산 메시지
10
비상계엄 항거 시민 인증 ‘빛의 위원회’…“대통령이 국민 감별하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정원오 vs 오세훈…KBS 44% 31%·MBC 40% 36%·SBS 38% 36%
2
젤렌스키 위기는 ‘코미디언 인맥’을 측근에 앉히면서 시작됐다
3
최서원 딸 정유라, ‘재판 불출석’으로 구속 수감
4
나라곳간 채운 직장인 ‘유리지갑’…근로소득세 68.4조 역대 최대
5
[단독]“10년 복무 너무 길어”…‘위탁 군의관’ 10년새 절반 이하로
6
[단독]“유튜브 보느라”…70대 이상 목디스크 8년새 50% 늘어
7
국힘, 대구도 위태롭다? “與,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 추대 가능성”[정치를 부탁해]
8
이영애가 김장 조끼를?…“전통시장 나들이”
9
이호선, ‘무속 예능’ 1번 만에 중도 하차…이유 직접 밝혔다
10
李-張 연휴 내내 부동산 설전…“저는 1주택” vs “50억 로또”
1
李, “사회악, 다주택에 특혜준 정치인…부모 시골집 문제 안삼아”
2
정동영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 선제적 추진”
3
장동혁 “노모가 ‘핸드폰만도 못한 늙은이 죽어야’ 말씀”…李에 맞불
4
‘무죄’ 송영길, 19일 계양을 이사-20일 민주당 복당…출마 기우나
5
李 “대통령 되려고 된것 아냐…부동산공화국 극복-공정 세상 사력 다할것”
6
박지원 “장동혁, 설날에도 노모 팔이만…진짜 불효자식”
7
[단독]“10년 복무 너무 길어”…‘위탁 군의관’ 10년새 절반 이하로
8
국방부, 육사가 맡던 ‘장군 인사’ 일반 공무원에 맡긴다
9
李, ‘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 만화 공유…또 부동산 메시지
10
비상계엄 항거 시민 인증 ‘빛의 위원회’…“대통령이 국민 감별하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남성갱년기, 성기능 저하만이 아냐…호르몬 치료, 단기 처방에 그쳐
이호선, 녹화 1번 만에 프로그램 중도 하차…이유 직접 밝혔다
설날 아내 살해 80대 남성, 아들에 전화해 범행 사실 털어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